윤 대통령 페루방문 공동선언문 채택

윤석열 대통령 페루 방문

 

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월 14일(현지시간)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 도착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정상회의 일정 후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습니다. 

 

 

한-페루 공동선언문 채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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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6일(현지시간) 윤 대톨여은 총 3건의 방산 분야에서 MOU를 체결했습니다. 한-페루간 방산 협력을 통해 어려운 국제 정세에서 협력하여 함께 나아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천궁을 포함한 우리 하이테크 기술의 방산 무기들이 더욱 해외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 

 

3건의 방산 분야 MOU 는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- KF-21 부품 공동생산 MOU

- 해군함정(잠수함) 공동개발 MOU

- 육군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서 등 총 3건의 방산 분야 MOU와 협약서를 체결

 

또한, 정치/외교 관계, 산업, 무역, 인프라, 안보와 국방 분야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. 아래 공동선언문 전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.